파리 오랑주리 미술관 / 하루 전날 아침 9시 예약하는 법 및 수련 연작 사진 꿀팁
방문후기 4월 30일 방문 이번이 세 번째 파리 여행이라 루브루, 오르세, 퐁피두 등 대형 미술관들은 이미 한 번 씩은 가봤었고 체류기간이 이틀밖에 안 돼서 그런 대형 미술관을 가기에는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았다 (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에) 오랑주리 미술관도 한 번 가봤었지만 그때 모네의 수련 연작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같이 간 일행은 아직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아침에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 오랑주리 미술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루브르 궁전의 정원인 튈르리 정원에 있는 오렌지 나무 온실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가 1922년 수련 연작 8점을 기증하자 이를 전시할 공간을 찾았고 온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미술관으로 개조해서 오늘날 오랑주리 미술관이 되었다고 한다. 심지..
여행/프랑스
2023. 11. 3. 18:24